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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1차 슈퍼위크 마무리…與후보들 "끝까지 최선"

2021-09-12 0

[녹취구성] 1차 슈퍼위크 마무리…與후보들 "끝까지 최선"

더불어민주당 1차 슈퍼위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며 본선 직행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이 후보를 포함해 여섯 명의 후보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경선 직후 후보들 소감,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과반의 지지를 보내주신 선거인단 여려분,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진심을 다해서 우리 국민들께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들을 설명드리고 제가 거기에 부합하다는 점들을 열심히 읍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희망을 얻게 됐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더욱더 세심하게 노력해가겠습니다. 1차와 2차 슈퍼위크 사이 시차가 꽤 있기 때문에 민심의 변화가 조금 더 누적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오늘 저는 굉장히 마음속이 뜨겁고 기대가 되기도 한 날이었습니다. 민주 권력을 국민과 이간시키고 무너뜨리면서 직접 권력을 잡겠다는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경선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서 판단을 함께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세균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선전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제 걱정이 많지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고. 이제 조금 시간이 있잖아요. 여러 가지 상황을 잘 체크를 해봐야 되겠죠."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아직 우리 국민들께서 지지자들께서 박용진에 대해서 눈길은 줘도 손길은 아직 주지 못하시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눈길뿐만 아니라 손길도 붙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꼴찌 후보이고 상황 잘 이해하고 있어서 끝까지 완주할 것인가에 대한 염려가 많으실 텐데, 급진적 균형 발전 과감한 자치분권 통해서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게 제 비전이고 꿈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최선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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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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